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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삼성전자의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에보 플러스(+)가 미국서 249달러(한화 약 29만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인용해 이와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256GB 에보+는 오는 6월 미국서 249달러에 판매된다.
기존에 공개됐던 대로 이 제품은 읽기 및 쓰기속도가 95MB/s, 90MB/s다.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UHS 스피드 클랙스3(U3) 성능을 구현한 것이다.
에보+는 IPx7(방수)등급을 지니고 있다. 고온이나 자기장, X레이에도 데이터 손실위험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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