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IT BOX]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로 추정되는 디자인 도면이 등장했다. 11일(현지시각) 온릭스(onleak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 새 아이폰 시리즈의 도면(CAD)을 공개했다. 유출된 도면을 보면 아이폰7은 전작인 아이폰6와 6S의 디자인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절연띠라 불리는 안테나 선이 사라지고 카메라 렌즈의 크기가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7의 카메라 렌즈는 원형으로 한개의 렌즈만 장착된다. 반면 아이폰7 플러스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두개의 렌즈, 즉 듀얼렌즈가 장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게다가 아이폰7 플러스 모델에만 스마트커넥터로 보이는 3개의 원형 단자가 후면에 존재한다. 디자인 도면에 따르면 아이폰7과 7플러스 모두 하단에 존재하던 3.5mm 이어..
아이폰·아이패드 용량 책임진다...차세대 iXpand 출시 [행복이의 IT BOX]용량을 별도 확장할 수 없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유용한 외장 메모리가 새롭게 출시됐다. 11일 샌디스크는 모바일 저장장치 차세대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GB부터 최대 128GB의 용량을 지니며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iOS 단말에 쉽게 용량확장을 가능케 한다. 제품에는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3.0커넥터가 달려있어 PC와 iOS단말간 자료 이동이 수월하다. 사진이나 동영산, 카메라롤과 연락처 등을 자동 백업하는 기능도 있다. 이 플래시 드라이브를 iOS단말기에 꼽을 경우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암호화 소프트웨어도 포함됐다. 특히 새로 디자인된..
[행복이의 IT BOX]애플의 아이폰과 맥북의 수명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에 아이폰의 수명은 3년, 맥북은 4년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iOS단말기 및 워치OS 제품은 3년, OSX 제품은 4년간 사용할 것으로 가정하고 제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 수치는 제품 사용자들의 사용기간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는다. 다만 애플이 자사 제품의 수명을 명확하게 정해놓은 사실은 구형 아이폰(아이팟)이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느려지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행복이의 IT BOX]아이폰7으로 추정됐던 제품들의 유출 사진이 모두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스티브 햄머스토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존에 유출된 아이폰7 사진이 가짜(Fake)라고 밝혔다. 유출됐던 아이폰7 추정 사진은 4개다. 사진에는 안테나선(절연띠)의 위치가 바뀐 골드 색상의 아이폰 프로와 실버 색상의 아이폰7, 후면 엣지 형태의 아이폰7 등이 담겨있었다. 다만 스티브 햄머스토퍼는 왜 해당 사진 속 제품이 가짜인지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서도 진실공방전이 오가고 있다. 스티브 햄머스토퍼는 프랑스 IT전문지 노웨어엘스(Nowherelse)의 기자며 제품유출로 유명세를 탔다.
아이폰2G부터 SE까지...속도 비교해보니 [행복이의 IT BOX]아이폰2G부터 아이폰SE까지 속도 비교를 해보니 가장 빠른것은 아이폰SE였다. 지난 7일 (현지시각) 유튜브에 "전 아이폰 속도 비교 테스트 2016(Every iPhone Speed Test Comparison 2016!)" 영상이 게시됐다. 이 영상에 따르면 부팅은 아이폰SE가 가장 빨라고 그 뒤로 아이폰6S플러스와 6S, 아이폰6와 6플러스 순으로 부팅이 됐다. 아이폰6 이후로 빠르게 부팅된 폰은 아이폰5S가 아니라 아이폰2G 였다. 영상에는 아이폰 전 모델의 긱벤치 점수도 등장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지닌 것은 아이폰SE로 아이폰6S플러스 보다 싱글코어 점수와 멀티코어 점수 모두 근소하게 높았다. 아이폰SE의 싱글코어는 2,550점..
[행복이의 IT BOX]KT와 LG유플러스가 아이폰SE를 공식 출시했다. 16GB 모델의 출고가는 56만 9,800원이며 최대 지원금은 13만 7,000원에 불과하다. 10일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SE를 자사 공식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폰SE 출고가는 16GB 56만 9,800원, 64GB는 69만 9,600원이다. 이는 애플스토어 기준 가격보다 최대 2~3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아이폰SE의 판매를 시작했다 공시지원금은 최저 3만 5,000원(KT LTE299 기준)부터 최대 13만 7,000원(LG유플러스 데이터100 기준)이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와 유사한 사양의 4인치 스마트폰이다. 아이폰6s 주요기능인 1,200만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라..
[행복이의 IT BOX]갤럭시C5의 실제 제품 사진이 등장했다. 후면은 아이폰과 닮아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8일(현지시각) 스티브 햄머스토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C5의 구동 사진과 후면 사진을 공개했다. 갤럭시C5의 전후면 디자인 사진이 공개됐다 / 출처 트위터 이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C5는 기존 갤럭시S6, S7과 유사한 전면 디자인을 갖고 있다. 반면 후면은 아이폰6, 6S와 유사한 메탈바디(금속재질)와 절연띠(안테나선)로 구성된 디자인이다. 본래 아이폰6 디자인은 HTC의 ONE, M9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논란이 있었다. 이를 삼성전자가 다시 따라하면서 각 제품 팬들의 비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C5는 지난 달 안투투 벤치마크를 통해 세부사양이 공개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안드..
[행복이의 IT BOX]휴대폰 보험 개선으로 인해 아이폰 보험료가 7월부터 50%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KT서 판매 중인 보험 요금은 기존 5,200(5,720)원서 최대 7,800(8,58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은 휴대폰 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보험은 작년 기준 774만명이 가입해 연간 보험료만 3,224억 원 수준에 달한다. KT 휴대폰 보험 상황 / 출처 올레 제조사별 보상정책과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보험료율을 산출해 이르면 7월부터 아이폰 이용자의 보험료는 50% 오르고, 부품 수리방식 휴대전화 이용자의 보험료는 10~20% 내려간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폰 보험 가입자는 지불한 보험료보다 지급 보험료가 3배 많았다. 이는 아이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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