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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아이폰6S가 갤럭시S7보다 디스플레이의 야외시인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아이폰6S와 아이폰S7 엣지, HTC10, LG G5의 야외 시인성을 비교한 글을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가장 높은 밝기를 자랑하는 디스플레이는 LG G5였다. 지속시간은 길지 않으나 G5의 최대 밝기는 816니트다.


폰아레나는 그럼에도 G5가 야외서 보기 가장 힘든 디스플레이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이는 G5를 화창한 햇빛 아래에 뒀을 때 높은 빛 반사율과 밝기 강화 소프트웨어의 부재 등등의 문제가 원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아이폰6S는 최대 밝기가 554니트임에도 야외시인성이 가장 좋은 제품으로 꼽혔다. 


그 다음이 갤럭시S7 엣지였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7 엣지의 최대밝기는 493니트이나 소프트웨어 트릭으로 아이폰6S만큼 야외서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HTC10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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