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폰·아이패드 용량 책임진다...차세대 iXpand 출시


[행복이의 IT BOX]용량을 별도 확장할 수 없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유용한 외장 메모리가 새롭게 출시됐다. 


11일 샌디스크는 모바일 저장장치 차세대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GB부터 최대 128GB의 용량을 지니며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iOS 단말에 쉽게 용량확장을 가능케 한다.


제품에는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3.0커넥터가 달려있어 PC와 iOS단말간 자료 이동이 수월하다. 사진이나 동영산, 카메라롤과 연락처 등을 자동 백업하는 기능도 있다.


이 플래시 드라이브를 iOS단말기에 꼽을 경우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암호화 소프트웨어도 포함됐다.


특히 새로 디자인된 드라이브 앱은 카메라 기능이 추가됐다. 주요 SNS사이트에 콘텐츠를 자동 백업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드라이브 앱은 애플 앱스토어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가격은 16GB 7만 3,000원, 32GB 9만 7,000원, 64GB 13만6,000원, 128GB 20만 7,000원으로 보통 쓰이는 마이크로SD카드 시세보다 비싼 편이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