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갤럭시C5·C7 중국서 각각 29만원, 32만원


[행복이의 IT BOX]삼성전자의 갤럭시C5와 C7이 중국서 각각 29만원, 32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마이드라이버스는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은 삼성 갤럭시C5에 대한 내부교육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는 갤럭시C5 및 C7의 제품 사양, 가격 등도 기재돼 있다.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C5와 C7은 금속 소재의 제품이다. 퀄퀌의 스냅드래곤617 프로세서와 각각 5.2인치, 5.7인치 FHD(1,920x1080)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램은 4GB, 내부저장소 용량은 32/64GB로 차이를 보인다. 카메라는 후면이 1,600만 화소, 전면이 F/1.9렌즈 800만 화소로 동일하다. 두 제품 모두 중국의 전통신망을 지원하며 듀얼심을 쓸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C5가 2,600mAh, C7이 3,300mAh다.



제품 두께는 6~7mm사이며 골드, 핑크, 실버, 그레이 4개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C 제품 군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보급폰으로 추정된다. 정해진 가격대는 갤럭시C5가 1,599위안(한화 약 29만원), C7이 1,799위안(한화 약 32만 원)이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