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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해외 IT사이트서 삼성전자 갤럭시A3 2016의 리뷰가 공개됐다.


12일 폰아레나는 삼성전자 갤럭시A3 2016의 리뷰를 게시했다.





이 리뷰는 총 4개의 페이지로 이뤄져 있으며 소개와 디자인, 인터페이스와 기능, 카메라와 멀티미디어, 통화 음질과 배터리 지속시간 및 결과 등의 내용을 다룬다.



리뷰의 결론은 보급형 제품 중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고 한손 조작이 용이한 소형제품이라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또한 매우 정확한 색표현력과 좋은 밝기를 지녔다. 


게다가 배터리는 동급 사양의 제품 중 가장 좋은 효율을 보였다. 폰아레나가 실험한 결과 갤럭시A3 2016는 10시간 8분 동안 사용 가능했고 충전시간은 112분에 불과했다. 이는 애플 아이폰Se보다 오래가고 빠른 것이다.


다만 카메라의 성능이 고급기종에 비해 좋지 않다. 특히 저 광량 환경(어두운 환경)서 카메라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게다가 리뷰에 따르면 제품의 전반적인 최적화도 좋지 않은듯 랙과 버벅임이 보였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없는 것도 큰 단점이라고 폰아레나는 소개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A3 2016에 10점 만점 중 7점의 점수를 내렸다.


장점

-보급형 제품 중 아름다운 디자인

-한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소형제품

-매우 정확한 색표현력을 지닌 밝은 화면

-좋은 영상 퀄리티


단점

-후면 카메라의 포커스가 느림

-저광량 환경에서 전후면 카메라의 성능 저하

-때때로 랙이 걸리고 느려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역시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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