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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내년에 나올 아이폰이 기존작을 탈피한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올해 등장할 아이폰7은 아이폰6S와 유사한 형태로 출시된다.


11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는 대담 파이어볼(Daring Fireball) 팟캐스트의 존 그루버를 인용해 이와같이 전했다.

존 그루버는 애플 내부의 소문을 언급하며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은 전면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점이 특징(next year's iPhone upgrade will feature a display on the entire front face of the handset)"이라고 밝혔다.



그는 터치ID센서와 전면 카메라, 스피커 등 모두 디스플레이 내에 탑재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The Touch ID sensor will be somehow embedded in the display, the front facing camera will somehow be embedded in the display, the speaker, everything,").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도 내년 애플이 곡선 유리의 외관과 5.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 예상했다. 기존 LCD를 사용하던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선택이다.


반면 올해 출시될 아이폰7에 대해서는 별다른 변화를 찾기 힘들다는 시선이 대두됐다. 존 그루버는 아이폰7이 이전 두세대 아이폰, 아이폰6, 아이폰6S와 전체적으로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출된 아이폰7 CAD(도면) 렌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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