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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애플이 아이튠즈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각) IT매체 리코드는 애플이 아이튠즈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설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리코드에 따르면 애플 측은 "사실이 아니다(Not true)"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 매체가 보도한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설에 대한 반박이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애플이 매출 감소로 인해 아이튠즈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와 달리 리코드는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의 자료를 인용해 다운로드 서비스에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IAA의 자료를 보면 음원 다운로드 시장은 2013년 28억 달러서 작년인 2015년 23억 달러로 감소했다. 


감소세는 사실이나 리코드 측은 “여전히 애플과 음반사들이 (음원)다운로드 서비스를 그만둬야할 이유가 없다(Still, both Apple and the music labels it works with don't have any incentive to push downloads off a cliff)”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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