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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의 IT BOX]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6의 첫번째 펌웨어 개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각) 마이드라이버스는 갤럭시노트6의 N930FXXU0APE1펌웨어 개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중국 IT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펌웨어 개발시작은 곧 하드웨어를 완전히 결정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하드웨어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6는 FHD(1,920x1,080)/2K(2,560x1,440) 두가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23/새 클럭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로 구성된다. 배터리도 4,000/4,200mAh, 램도 4/6GB로 구분된다. 


이는 갤럭시노트6가 노트6 평면형(기본)/노트6 엣지형(프로) 모델로 나온다던 이전 보도와 일맥상통한다.


갤럭시노트6는 갤럭시S7과 동일한 1,200만 화소의 듀얼픽셀 카메라가 들어간다. USB C형 단자와 IP68(방수방진)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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